LG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 종료 후 이병규의 공식 은퇴식을 진행 영구결번식도 함께 실시했다.
이병규의 영구결번은 김용수에 이어 두 번째고, 야수 출신으로는 최초다.
이병규는 단국대를 졸업하고 1997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해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다.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뛴 3년을 제외하고 KBO리그에서 17시즌을 뛴 이병규는 LG에서만 뛰었다.
이병규는 "후배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무거운 짐을 맡기고 떠나 미안하다"며 "LG 팬들이 원하는 우승을 꼭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