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비정형 데이터 활용 문제 해결 "

삼부시스템은 16일 IBM클라우드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과 초고속 파일전송 솔루션인 아스페라(Aspera)를 연동해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각 기업 및 공공기관의 급증하는 비정형 데이터의 저장,보호,접근문제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오늘날 시장에서는 비정형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로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스토리지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삼부시스템은 IBM 클라우드 오브젝트 스토리지가 다양한 하드웨어 플랫폼구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고객들이 유연하게 원하는 하드웨어 인프라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시스템은 예측이 어려운 데이터 증가량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비용 효율적이며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폭넓게 지원하며 높은 안정성·보안·확장성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집적 관리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뿐 아니라 IBM의 퍼블릭 클라우드, 그리고 두 서비스를 연계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게 빠르고 자유로운 인프라를 운영할 t 있게 해 준다.
게다가 실제로 사용하는 만큼만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이는 운영비용 및 과투자 위험을 줄여준다. 또한, 모든 고객의 데이터 및 자산은 SLA(Service Level Agreement)를 통해 안전하게 보호된다. 뛰어난 안정성, 보안, 확장성 플랫폼 제공 외에 콘텐츠 저장소,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엔터프라이즈 협업, 데이터 보호, 액티브 아카이브와 같은 현실적인 비즈니스 요구사항까지 해결해 준다.
이재구 기자 jk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