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DEA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전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0개국 8000여 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LG유플러스 측은 “U+tv 아이들나라는 특히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유아 서비스’에 걸맞은 생동감 있는 인터랙션(Interaction)으로 즐겁고 새로운 감성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 높이 평가돼 입상했다”며 “유아 눈높이에 맞게 제작돼 아이의 올바른 시청습관에 도움을 주는 캐릭터와 색감 활용이 창의적이면서도 쉽고 직관적인 서비스 활용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