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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1분기 영업익 30억 원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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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1분기 영업익 30억 원 '선방'

매출액 4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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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CI.
안랩(대표 강석균)이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며 코로나19에도 선방한 실적을 기록했다.

안랩은 28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 1% 늘어난 404억 원, 30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늘어난 393억 원, 영업이익은 18% 증가한 30억 원으로 집계됐다.

안랩은 “코로나19로 업계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 연속성을 유지하며 선방했다"고 밝혔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