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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기타무라 요시노리 COO 대표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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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기타무라 요시노리 COO 대표로 승진

박현철과 공동 대표 체제 구축
기타무라 요시노리 그라비티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새로운 공동 대표로 선임됐다. 사진=기타무라 요시노리 링크드인이미지 확대보기
기타무라 요시노리 그라비티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새로운 공동 대표로 선임됐다. 사진=기타무라 요시노리 링크드인

그라비티가 기타무라 요시노리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대표이사로 선임, 기존의 박현철 대표와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기타무라 신임 공동 대표는 해외 그룹사 협력과 IP 전략, 신사업 추진 등 글로벌 사업을 총괄한다. 박현철 대표는 한국 본사 운영, 조직 관리 등 기능 강화 부문을 총괄한다.

대표 선임에 관해 그라비티 관계자는 "당사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따라 지배 구조 안정성을 확보하고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체제 전환"이라며 "각자 영역에서 전문성을 갖춘 두 대표가 책임 경영을 실현하고 글로벌 사업을 고도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신임 대표는 그라비티의 모회사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2008년 그라비티에 합류했다. 본사 COO 외에도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의 대표도 겸하고 있다.

그라비티는 현재 '라그나로크' IP로 세계 각지를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중남미 특화 버전 '아메리카 라티나'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서구권 지역 공략을 위한 '라그나로크 콘솔 프로젝트'도 개시했다. 아시아 지역에선 지난해 말 태국 방콕에서 '라그나로크 페스타 2025'를 개최했으며 최근에는 대만에서 라그나로크 23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열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