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키아프 서울에서 위메이드는 위믹스 NFT(대체불가능토큰) 플랫폼 '나일(NILE)'을 소개하는 부스를 연다. 일러스트레이터 지하·로초의 NFT 컬렉선 '런던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션(LUS) 264 제네시스', 소셜 플랫폼 '탱글드'를 시각 예술로 재해석한 '탱글드 타임피스' 등을 선보인다.
위메이드는 이달 초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2022'에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위믹스 관련 부스를 선보였다. 당시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 NFT 갤러리를 오픈, 앞서 언급한 'LUS 264 제네시스'와 '탱글드 타임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KIAF 서울'은 한국화랑협회가 지난 2002년부터 20년 동안 개최해온 한국 최대 아트페어다. 이번에 열릴 KIAF 서울 2022에는 위메이드 외에도 현대가 보조 스폰서, 삼성카드, 한식당 '경복궁', 어퍼하우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성자동차 등이 일반 스폰서를 맡았으며 총 200개 이상 업체가 전시에 참여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