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AI 피라미드 전략에 따라 AI B tv로의 전환 가속화
AI가 B tv 이용자를 인식, 고객별 맞춤형 홈화면으로 자동 전환
VOD 속 등장인물의 옷과 악세사리 정보를 AI로 추출해 바로 쇼핑 가능
클라우드 기반 UI 구동, 반응 속도 최대 8배 향상 등 UI 획기적 개선
AI가 B tv 이용자를 인식, 고객별 맞춤형 홈화면으로 자동 전환
VOD 속 등장인물의 옷과 악세사리 정보를 AI로 추출해 바로 쇼핑 가능
클라우드 기반 UI 구동, 반응 속도 최대 8배 향상 등 UI 획기적 개선
이미지 확대보기SKB는 업계 최초로 TV를 보는 이용자를 자동으로 인식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자동개인식별(Auto Detection) 기능을 구현했다. 또한 인기 드라마와 예능 VOD 속 출연진의 옷과 악세사리 정보를 AI로 확인해 바로 구매까지 할 수 있는 AI 쇼핑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AI B tv로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차세대 스트리밍 UI인 VCS(Video Cloud Streaming) 기술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VCS 기술은 IPTV의 사용자 환경과 서비스 운영을 셋톱박스가 아닌 클라우드 서버에서 처리한다. 이를 통해 셋톱박스 하드웨어 성능의 제약 없이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해 B tv 고객은 언제나 최신 UI와 서비스를 최고 사양으로 즐길 수 있다.
클라우드 서버를 경유하지만 UX는 더욱 강력해졌다. SKB에 따르면 리모컨 반응속도 25%, 포커스 이동 속도 2.6배 증가, 페이지 스크롤 속도 8.1배 성능개선이 이뤄졌다.
이미지 확대보기B tv와 모바일 B tv를 연계해 이용자의 스마트폰으로 프로필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자동개인식별(Auto Detection) 기능을 제공해 초개인화된 홈화면을 제공한다(안드로이드 OS 가능. iOS는 추후 제공 예정). 개인별 프로필 자동 감지 기능을 원치 않을 경우 모바일 B tv에서 프로필 잠금 설정을 통해 조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B tv 프로필 기반으로 AI 큐레이션을 통해 시청이력, 추천 콘텐츠, 찜한 VOD, 쇼핑상품 등 개인 맞춤형 메뉴를 제공한다. 여기에 SK ICT 패밀리사의 서비스 이용 이력을 기반으로 B tv에서 이용 가능한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이미지 확대보기줄어들고 있는 TV 시청시간에 대한 고민도 AI 서비스에 담았다. SKB 관계자는 "새로운 기술 도입, 새로운 쇼핑 도입되면서 지금 발표한 모델이 당장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돼서 즉각적으로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면서도 "AI 시대, OTT 경쟁 시대에 인터넷 채널 사업자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한 것이다. 홈쇼핑이 연계 비즈니스로 판로를 제공하는 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SKB 역시 고객들이 상품을 보고, 이를 검색하고, 구매하는 모든 과정을 단축해 고객이 TV를 떠나지 않고 머무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TV 시청시간의 감소와 관련된 여러 부정적인 데이터들과 달리 SKB의 IPTV 순증 가입자 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IPTV에서 콘텐츠를 소화하던 방식이 OTT로 이동하면서 SKB는 B tv와 B tv 모바일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나아가 다양한 OTT와 제휴해 이용자가 원하는 모든 콘텐츠를 하나의 화면에서 검색하고 시청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당장 넷플릭스도 2분기 내 서비스 제휴를 앞두고 있다. SKB는 "OTT 서비스 제휴에 따른 비용을 낮춰 고객이 각각의 OTT를 이용하는 것보다 B tv를 사용하는 것이 장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