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엔씨 '블레이드 앤 소울 네오' 북미·유럽 서비스 개시

글로벌이코노믹

엔씨 '블레이드 앤 소울 네오' 북미·유럽 서비스 개시

일본·대만에도 3월 12일 출시
'블레이드 앤 소울 네오'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이미지 확대보기
'블레이드 앤 소울 네오'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의 신규 서버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 네오'를 북미와 유럽 지역 대상으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블소 네오'는 국내 기준 지난해 10월 도입된 콘텐츠다. 현대적으로 리뉴얼된 그래픽,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경공',장비에 따라 무공을 습득해 보다 개성 있는 스킬 조합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이번 북미·유럽 버전 서비스는 북미 지사 엔씨 아메리카(NCA)에서 맡는다. 게임 외적으로 현지 이용자를 타깃으로 한 소셜 미디어 콘텐츠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는 서구권 외에도 일본과 대만 지역에서도 블소 네오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출시일은 오는 3월 12일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