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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게임] 中 킹넷 '열혈강호 넥스트' 구글 매출 7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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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게임] 中 킹넷 '열혈강호 넥스트' 구글 매출 7위로 출발

명조, '수수' 업데이트 후 26위→4위
'쿠키런: 크럼블' 출시 첫주 15위 입성
배틀그라운드, 스팀 동접 3위 복귀
2026년 8월 3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7월 27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2026년 8월 3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7월 27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중국 게임사 킹넷이 국산 만화 IP 라이선스를 취득해 개발한 MMORPG '열혈강호 넥스트'가 출시 첫주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 톱10 안에 들었다.

킹넷은 지난달 29일 국내 앱마켓에 '열혈강호 넥스트'를 출시했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열혈강호 넥스트는 출시 나흘 만에 구글 매출 10위에 입성, 3일 기준으로는 7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열혈강호는 1994년 연재가 시작돼 올해로 32년째 연재되고 있는 무협 만화다. 엠게임이 개발,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으로 게이머들에게 익숙하다. 킹넷은 2023년 엠게임과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리소스 활용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열혈강호 귀환'을 개발하기도 했다.

넷마블의 '솔: 인챈트'가 매출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열혈강호 넥스트 외에도 텐센트 산하 쿠로 게임즈의 '명조: 워더링 웨이브'가 신규 캐릭터 '수수'를 출시한 데 힘입어 매출 4위에 올랐다.

지난주 매출 5위 '승리의 여신: 니케'와 8위 '로얄 매치', 9위 '가십하버'는 이번주 각각 매출 14위와 11위, 13위에 자리 잡았다. 12위는 NHN '한게임포커 클래식', 15위는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쿠키런: 크럼블'이 차지했다.

8월 2일 기준 스팀 게임들의 최다 동시 접속자 순위. 화살표는 7월 26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시한 것. 사진=스팀 데이터베이스이미지 확대보기
8월 2일 기준 스팀 게임들의 최다 동시 접속자 순위. 화살표는 7월 26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시한 것. 사진=스팀 데이터베이스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의 8월 첫 주말 최다 동시 접속자 수는 한국 시각 2일 오후 11시 기준 3889만6960명이었다. 1주 전인 7월 26일 대비 56만801명(1.46%) 많은 수치이나 지난 3월 29일 집계된 4268만6616명과 비교하면 378만9656명(8.88%) 적은 수치다.

정식 출시 4주차를 맞이한 일본 오픈월드 게임 '팰월드'가 한국 게임 '펍지: 배틀그라운드'에 밀려 4위로 자리를 옮겼다. 또 다른 한국 게임 '태스크 바 히어로'는 이번주 6위에 자리 잡았다.

배틀그라운드와 태스크 바 히어로 외 주요 한국 게임들의 순위를 살펴보면 넥슨의 '아크 레이더스(4만1515명, 이하 2일 기준 최다 동시 접속자 수)'와 '더 파이널스(2만568명)', '메이플스토리' 북미 버전(1만3656명)이 각각 49위와 89위, 95위, 프로젝트 문 '림버스 컴퍼니(3만5753명)'가 61위, 펄어비스 '검은사막(2만7896명)'이 78위에 자리 잡았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