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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개시…한국인 캐릭터 2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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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개시…한국인 캐릭터 2호 출시

시즌4 '부산의 영웅들' 업데이트…디바 선임 '디몬' 등장
'오버워치 월드컵'과 연계…부산 '오버워치 데이' 22일 개막
오버워치의 53번째 영웅 '디몬(D.Mon)' 이유나의 캐릭터 예고 영상 화면을 캡처한 것.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미지 확대보기
오버워치의 53번째 영웅 '디몬(D.Mon)' 이유나의 캐릭터 예고 영상 화면을 캡처한 것.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넥슨이 운영을 맡은 1인칭 슈팅(FPS) 게임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가 12일 시작됐다. 이와 더불어 두 번째 한국인 캐릭터 '디몬(D.Mon)' 등이 포함된 새로운 콘텐츠들이 업데이트됐다.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버전은 개발사 블리자드의 '배틀넷' 한국인 계정과 넥슨닷컴, 넥슨플러그 등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 글로벌 서버 중 스팀·콘솔 플랫폼과는 별도의 매칭풀을 가진 한국 전용 분리 서버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한국 서비스와 더불어 블리자드는 시즌4 '부산의 영웅들' 업데이트에 나섰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형 전장 '부산'이 리메이크됐으며 53번째 영웅(플레이 가능 캐릭터) '디몬' 이유나가 추가됐다.

디몬은 '디바(D.va)' 송하나에 이은 오버워치의 두번째 한국인 캐릭터다. 디바가 소속된 대한민국 육군 기동기갑부대(MEKA)의 부대장이라는 설정으로 연발포, 소형 미사일을 활용하는 디바의 메카와 달리 광선검, 방어막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오버워치 데이' 공식 안내 이미지. 사진=넥슨이미지 확대보기
'오버워치 데이' 공식 안내 이미지. 사진=넥슨

넥슨은 이번 한국 서비스를 기념해 부산광역시에서 '오버워치 데이' 이벤트에 나선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리는 '오버워치 월드컵' 그룹스테이지와 연계, 경기 후반부인 22일과 23일 양일 동안 현장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벤트 현장에선 블리자드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개발자 토크'를 필두로 코스프레 콘테스트, 한국 국가대표 선수와 오버워치 캐릭터 성우들을 만나는 팬미팅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