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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3년 만에 돌아온 '오버워치 월드컵' 공식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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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3년 만에 돌아온 '오버워치 월드컵' 공식 생중계

8월 20일 개막…파이널 스테이지 9월 12일·13일
오버워치 월드컵 공식 이미지.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미지 확대보기
오버워치 월드컵 공식 이미지.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국가대항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월드컵'이 오는 20일 막을 연다. 국내에선 숲(SOOP)이 공식 방송 파트너로 함께한다.

오버워치 월드컵 2026 본선 '그룹 스테이지'에는 총 16개 국가대표팀이 출전한다. 직전 대회 우승국 사우디아라비아, 준우승국 중국에 본선 진출권이 주어졌으며 이 외에도 1차 예선인 '컨퍼런스 컵'과 2차 온라인 예선 등을 통해 52개 국가대표팀이 경쟁, 총 14개 대표팀이 선발됐다.

한국 부산에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한국 대표팀은 프랑스, 덴마크, 콜롬비아와 더불어 D조에 소속됐다. 대표팀 선수로는 '스토커' 정학용, '희상' 채희상, '선준' 권선준, '준빈' 박준빈, '맥스' 최수민, '초롱' 성유민, '심플' 김승준 등이 선발됐다.

그룹 스테이지에선 총 4개 그룹에서 상위 2개 팀을 선발, 8개 국가대표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 경기부터는 오는 9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며 특히 12일과 13일 파이널 스테이지는 블리자드 공식 게임 행사 '블리즈컨 2026'과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SOOP은 공식 파트너로서 한국어 중계 방송을 선보인다. 플랫폼 내 시청자들에게 오버워치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는 '드롭스',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응원 방송, 경기 결과 예측 등 이벤트를 병행한다.

오버워치 월드컵은 2016년 처음 개최됐다. 2019년까지 매년 개최됐으며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잠시 취소된 후 2023년에 재개, 3년 뒤인 올해 다시 열려 총 6회를 맞이했다. 한국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9년에는 최종 3위, 직전 대회인 2023년에는 최종 4위에 올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