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제품은 안마의자 기능과 함께 평상시에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제품 사용자의 체형을 스스로 인식해 등받이와 다리 부분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또 스윙모드를 활용하면 마치 해먹에 누운듯한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가로 폭 65㎝로 설치 공간 제약을 줄였고 바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스피커가 내장돼 AUX 선을 스마트폰이나 음향기기 연결하면 마사지를 받는 동안 음악 감상도 가능하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중형 안마의자에 들어가는 안마 모듈과 동일한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주무름, 두드림, 지압, 복합안마가 가능하다. 전신 자동 마사지 기능과 수동 마사지 기능을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월 렌탈료는 자사 중형 제품보다 2~3만원 저렴한 4만9500원으로 책정됐다. 출시 기념으로 2월 한 달간 신규 고객에 한해 월 5000원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