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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3대 1 비율 무상감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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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3대 1 비율 무상감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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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A350항공기 사진=아시아나
아시아나항공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무상균등감자 결의안이 통과됐다.

아시아나항공은 14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무상감자 결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임시 주주총회에는 주주 41.8%가 참여해 96.1%가 무상감자 안건에 찬성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자본금은 1조1161억원에서 3720억원으로 감소한다. 발행주식수는 2억2323만5294주에서 7441만1764주로 줄어든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28일, 신주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 15일이다. 감자에 따른 매매거래정지예정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다.
이번 무상감자는 아시아나항공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으로 대한항공과의 합병과는 무관하다. 올해 3분기 기준 아시아나항공 자본잠식률은 56.3%로 집계, 관리종목 지정 기준인 50%를 훌쩍 넘어섰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