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킹 파이살 압둘라 경제도시 내 루시드 모터스의 첨단 제조 공장, 카트리온의 케이터링 센트럴 빌딩 및 세탁 빌딩,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드녹 가스 처리 및 합샨 CO₂ 회수 시설, 두바이 82층 합투어 타워 철골 구조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이는 오만 소하르의 소성 석유 코크스 공장, 아부다비 국제공항의 에티하드 엔지니어링 항공기 격납고 등 기존에 진행 중인 EBS의 광범위한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에 추가되는 것이다.
세계철강협회는 2024년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철강 수요가 3.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와 경제 회복세가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분석했다. EBS는 이러한 시장 성장에 발맞춰 첨단 제조 기술 도입과 전문 인력 확충을 통해 생산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조셉 치디악 EBS 총괄 매니저는 "EBS는 첨단 제조, 석유 및 가스, 고층 건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고품질 철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품질 및 환경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BS는 ISO 9001:2015, ISO 14001:2015, ISO 45001:2018 및 CE 마킹 인증을 획득하는 등 품질 및 환경 관리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동 철강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