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부문 매출 2조8073억원…분기 기준 역대 최대
고인치 49.5%·전기차 전용 31.8%…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유럽·중국 수요 견조…미국·헝가리 공장 증설 추진
고인치 49.5%·전기차 전용 31.8%…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유럽·중국 수요 견조…미국·헝가리 공장 증설 추진
이미지 확대보기타이어 부문 매출은 2조807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832억 원으로 39.5%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7.2%로 집계됐다.
연결 실적에 포함된 열관리 부문 한온시스템은 2분기 매출 2조8752억 원, 영업이익 1037억 원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0.6%, 61.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한국타이어는 유럽과 중국의 신차용 타이어(OE) 공급 확대와 교체용 타이어(RE) 수요 호조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중국에서는 전기차 타이어 교체 주기가 도래하면서 교체용 판매가 늘었다.
프리미엄 완성차 신차용 타이어 공급도 늘리고 있다. 2분기 포르쉐 911 카레라를 비롯해 아우디 Q7·Q9, 인피니티 올 뉴 QX65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다.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온(iON)을 중심으로 관련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미국 테네시공장과 유럽 헝가리공장 증설을 통해 글로벌 공급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국과 유럽 시장 수요에 대응하면서 신차용 타이어 시장에서 입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최유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yu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