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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해저케이블 포설선 본격 현장 투입…안전운항 기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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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해저케이블 포설선 본격 현장 투입…안전운항 기원제

(왼쪽 네번째부터)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김준석 대한전선 부사장 등 행사 참석자들이 스칸디 커넥터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전선이미지 확대보기
(왼쪽 네번째부터)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김준석 대한전선 부사장 등 행사 참석자들이 스칸디 커넥터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전선
대한전선은 지난 12일 부산 감천항 오리엔트조선소에서 해저케이블 포설선(CLV) '스칸디 커넥터(Skandi Connector)'호의 안전운항기원제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 등이 참석해 선박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스칸디 커넥터는 대한전선이 지난 5월 인수한 1만1000톤(t)급 국내 최대 해상풍력용 CLV다.

7월 국내에 입항해 선박 인도를 마쳤으며, 이후 점검과 설비 정비, 인력 구성 등 현장 투입 준비를 진행해 왔다.
이달 안에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투입돼 해저케이블 매설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원격조종 수중로봇(ROV) '트렌처'를 활용해 케이블을 해저면 아래로 매설, 어구나 선박 닻 등에 의한 손상을 막는 방식이다.

대한전선은 기존 CLV '팔로스(PALOS)'와 스칸디 커넥터를 함께 운용하는 투트랙 체계를 구축해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운송·포설·매설까지 아우르는 턴키 수행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유덕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udeo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