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올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7조5137억원, 27조498억원을 기록했고,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8배 증가해 반기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 이익을 거뒀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의 지분 약 20%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의 실적 호조와 AI·반도체 포트폴리오에 집중하고 꾸준히 주주환원을 실행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에 SK스퀘어의 시가총액은 지난 13일 종가 기준 약 147조원으로, 지난해 2분기 말 약 24조원에서 6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도 23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상반기 취득한 자사주 400억원을 지난달 모두 소각했으며, 내년 초까지 700억원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 및 소각할 예정이다.
SK스퀘어는 향후 AI·반도체 영역 중심의 신규 투자를 이어감과 동시에 AX(AI 전환)를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현재 반도체 밸류체인 영역 등에서 유의미한 투자를 준비 중이며, 해외 투자법인 TGC스퀘어를 통해 미국 및 일본 AI·반도체 기업들에 선제적으로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규 SK스퀘어 사장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와 적극 소통하며 AX 혁신과 반도체 신규 투자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덕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udeo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