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기증과 시설 개선 지속 지원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 전북 군산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경기 광명에 이어 올해 3분기에 작은 도서관 22호점 모집 신청을 받아 추가적인 신규 개소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아동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다각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21호점 개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이며, 단발성 활동이 아니라, 아이들이 더 나은 독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도서 기증과 시설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아이들과 소통하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진정성 있는 교류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