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삼성물산과 양해각서
입주민 주거서비스 제공 모바일 앱
“경쟁력 확보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
입주민 주거서비스 제공 모바일 앱
“경쟁력 확보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

대보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홈닉 적용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호 대보건설 대표와 지소영 삼성물산 H&B플랫폼사업팀 상무 등이 참석했다.
홈닉은 아파트 단지 입주민을 위한 주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스마트홈 기능뿐 만 아니라 문화, 여가, 건강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플랫폼이다.
김성호 대보건설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입주민 여러분께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에서 ‘우리가족의 행복 D데이’가 시작되도록 홈플랫폼 서비스를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지소영 삼성물산 상무는 “개방형 플랫폼인 홈닉은 대보건설과 협력을 통해 스마트홈 생태계를 확장하고 하우스디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주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