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84㎡ 1071가구 1차 분양
1710가구 수자인 대단지 타운 형성
풍무역·사우역 도보권 역세권 단지
신흥 중심지에 분양가 상한제 혜택
1710가구 수자인 대단지 타운 형성
풍무역·사우역 도보권 역세권 단지
신흥 중심지에 분양가 상한제 혜택
이미지 확대보기BS한양은 내달 경기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2블록에 들어서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전체 6600여가구 규모로 BS한양은 B2블록(1071가구)과 B1블록(639가구) 두 개 블록 총 1710가구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는 김포시 사우동 173-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1071가구로 조성된다. 타입은 59㎡A 261가구, 59㎡B 60가구, 84㎡A 750가구다.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풍무역세권에 조성되는 단지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는 풍무역세권 내 인프라는 물론 사우동 생활권도 함께 누릴 수 있는 듀얼생활권이 강점이다.
사우동 일대는 김포시청과 법원, 대형병원을 비롯해 행정·업무·의료 시설이 밀집해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어 편리한 생활 여건을 갖췄다.
또 풍무역과 사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풍무역에는 지하철 5호선 연장이 추진 중으로 향후 김포골드라인의 혼잡 문제를 개선하고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BS한양 관계자는 “풍무역세권 개발은 김포 원도심을 새롭게 바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주거·상업·의료 인프라가 갖춰진 신흥 주거 중심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이번 분양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풍무역과 사우역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와 수자인 브랜드 프리미엄이 결합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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