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남동발전이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입사식은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된 기계, 전기, 토목, 건축 직군 신입사원 들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로, 신입사원들은 평균 6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24명의 고졸인재를 채용했다. 이는 정부의 청년고용 확대 정책을 적극 이행한 결과이다.
강기윤 사장은 축사를 통해 남동발전의 새로운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에게 환영과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창의와 도전을 바탕으로 자랑스러운 남동발전의 미래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채용은 직무능력 중심의 평가를 통해 남동발전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우수인재를 선발하는데 중점을 뒀다. 지원자의 전공지식과 실무이해능력, 상황대처능력 등을 다단계에 걸쳐 면밀히 검증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새로 합류한 인력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에너지기업 도약에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