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현 주가는 오버행보다는 펀더멘털 개선에 관심을 가져야 할 수준이라는 점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한다”면서 “4분기 순이익은 일시적인 요인으로 부진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보험영업은 성장성과 함께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는 추세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4월 기준금리 동결로 당분간 시중금리 상승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한화생명의 기업가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한화생명의 주가는 지난 2월 25일 한화케미칼 보유지분의 블락세일 이후 17.3% 하락하면서 코스피를 13.1%p 하회하는 부진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예보 지분의 오버행 가능성이 주가의 추가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지만 현 주가는 오버행 우려보다는 보험영업의 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과 시중금리 상승 가능성에 따른 기업가치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특히 장기적인 이익창출력을 나타내는 APE(연납화 보험료)는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20% 수준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호조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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