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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력한 매수세 4만7000달러 이상 급등…거래량도 급속 회복 상승 모멘텀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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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력한 매수세 4만7000달러 이상 급등…거래량도 급속 회복 상승 모멘텀 뚜렷

비트코인이 강력한 매수세로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4만7000달러 대를 다시 회복하며 상승 모멘텀을 회복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비트코인이 강력한 매수세로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4만7000달러 대를 다시 회복하며 상승 모멘텀을 회복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강력한 매수 수요에 힘입어 4만7,000달러를 돌파하며 6% 이상 상승했다. 코인데스크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는 24시간 최고가인 4만7,359달러에 거래되었으며 현재 연초 대비 수익률은 62.2%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가격은 4만7,000달러 가격표 바로 위에 있으며 대략 4만7,1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호주 기반 지방분권형 대출회사 메이플 파이낸스(Maple Finance)의 자본시장 책임자인 대니얼 김(Daniel Kim)은 “시장 참가자들이 이 수준을 테스트하고 코인베이스의 긍정적인 소식에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러 거래소의 시간당 현물 거래량도 1주일 만에 최고치(8.13)를 기록했고 목요일 일별 거래량은 전날보다 높은 거래량을 기록하며 상승 모멘텀을 확인했다.

김 연구원은 “헤지 펀드가 4만5000달러에서 5만 달러를 ‘비트코인 시장’의 핵심 수준으로 보고 있다는 논평을 들었다”고 말하면서 “지난 2주 동안 우리는 제도적 USDC 차입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위 안에 드는 다른 암호화폐 중에서는 카르다노, 이더리움, 폴카닷, 유니스왑, 폴리곤이 24시간 동안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하며 크게 뛰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