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기관 매물에 약보합...삼성전자 8만3000원 돌파

코스피가 기관매물에 약보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도주들은 상승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2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14%(3.91포인트) 하락한 2743.95를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67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1091억원 순매수 중이다. 한편, 기관은 979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1.59%↑), SK하이닉스 (0.27%↑), LG에너지솔루션 (0.25%↑), 삼성바이오로직스 (0.61%↓), 삼성전자우 (0.88%↑), 현대차 (1.32%↓), 기아 (1.84%↓), 셀트리온 (1.06%↓), POSCO홀딩스 (0.6%↓), 삼성SDI (1.65%↑)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04%(9.48포인트) 하락한 902.97을 기록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556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1284억원 순매도 중이다. 한편, 기관은 206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총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에코프로비엠 (0.37%↓), 에코프로 (0.95%↑), HLB (2.87%↓), 알테오젠 (2.09%↓), 엔켐 (2.02%↓), HPSP (2.14%↑), 셀트리온제약 (1.93%↓), 리노공업 (3.17%↓), 레인보우로보틱스 (2.04%↓), 신성델타테크 (1.16%↓)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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