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은 2014년부터 시작된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의 대표적인 해외 현지 교류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305명이 참여했다.
선발된 특파원들은 오는 가을학기 약 6개월간 파견 국가의 경제, 금융, 문화를 취재하고 외국인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기자단 활동을 통해 파견 국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장학생 특파원은 SNS 콘텐츠 제작 능력을 함양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선배 장학생으로써 후배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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