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최 수석부회장이 지난 24∼25일 자사주 9만9000천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도 금액은 총 146억677만9천원이다.
앞서 최 수석부회장은 2018년 최태원 회장으로부터 SK㈜ 지분 166만주를, 2019년 동생인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으로부터 29만여주를 증여받아 지분 2.76%를 보유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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