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 호들에 따르면 네젠트로픽은 "비트코인이 현재 페넌트 추세선과 50일 이동평균를 돌파하는 과정에 있다"며 "6만 5000 달러~6만 6000 달러가 돌파되면 비트코인은 7만 3500 달러, 7만 6500달러로 상승할 것이며, 여름 전에 8만 52000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을 매도하는 경향이 있어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면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를 늘릴 수 있어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 투자자들은 신중하게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하며, 시장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분석이 필요하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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