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8월 디파이(DeFi) 프로토콜로 첫 출시된 이도시 플러스는 글로벌 거래소인 코인스토어(Coinstore) 주최 'CONNECT & INNOVATE' 섹션에 국내 프로젝트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Yidocy Plus 2.0'을 공개했다.
이도시 플러스는 스타트업으로 기존 크립토 산업의 다양한 섹터들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특히 디파이를 중심축으로 하되, 채굴 커뮤니티들의 참여로 구축되는 멀티 게임 모델을 통해 사용자들이 인-플랫폼 게임플레이를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게임파이 요소를 접목했다.
이도시 플러스의 채굴, 디파이, 게임파이, K팝 기반 NFT의 융합과 혁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도랩스의 공식 X 계정(@Yidocy_Plus)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향후 이도시 플러스는 웹3 플랫폼으로서 분산금융, 인터랙티브 게임플레이, 팬덤 경험을 결합해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서 여러 수직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패트릭 강 이도시 플러스 창업자는 "우리는 단순한 프로토콜이 아닌, 사용자들이 금융, 게임,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경제를 구축하고 있다"며 "토큰 2049는 우리의 글로벌 비전을 소개하기에 완벽한 장소였다"고 밝혔다.
한편, 토큰 2049 두바이는 이도시 플러스의 첫 주요 국제 쇼케이스로, 아시아와 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재단의 독특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금융 혁신과 문화적 참여의 교차점에 위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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