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한양증권에 따르면, 최인아책방 대표이자 前 제일기획 부사장 최인아 대표가 사회를 맡아, 임재택 대표와 함께 리더십과 경영 철학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2시간가량 나눌 예정이다.
금융을 넘어 두 리더의 성공을 가능케 한 관점과 철학을 논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성공, 꿈꾸지 말고 훔쳐라'는 임 대표가 한양증권 CEO로서 7년간 이끈 조직 변화와 실행 중심의 리더십을 담아낸 책이다. 실천하는 리더십의 본질을 담아내며, 출간 직후부터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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