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훈의 두 여인 정명훈 아내와 어머니는 누구? 서울시향 재계약 앞두고 거취와 가족사 주목
이미지 확대보기시울시향 정명훈의 재계약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박원순 시장의 결단이 주목된다. 정명훈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두 여인 정명훈의 어머니와 정명훈의 아내는 누구? [글로벌이코노믹 김윤식 기자]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의 서울시향 재계약이 이슈다.
정명훈에게는 두 명의 여인이 있다.
그 첫째가 어머니 이모 여사일 것이다.
어머니 여사는 정명화, 정경화, 정명훈을 세계적 스타로 키워낸 장본인이다.
미국 식당에서 일하며 1달러씩 받은 팁을 모아 그랜드 피아노를 사준 일화는 유명하다.
두번째는 부인 구모 여사다.
어린시절 오랜 기간 연애 끝에 결혼했다.
매형의 여동생이라는 이유로 집안의 반대가 적지 않았다.
나이도 정명훈보다 네살 많다.
부인 구순열씨와 사이에 진·선·민 세 아들을 두었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