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방송에서는 생활의 달인에서 볼 수 있었던 세계 여러 나라의 맛을 만들어 내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을 다시 만났다.
화려한 비주얼과 완벽한 맛으로 방송이 나간 후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는데 본인만의 레시피로 엄청난 맛을 만들어 냈던 셰프들을 다시 찾아가 보았다.
방송이 나간 후 근황과 지난 방송에서 다 전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공개하지 않았던 맛의 비법을 공개한 곳도 있다.
그리고 ‘생활의 달인’에서 선정한 최고의 노포 BEST 달인은 누구일까?
수없이 많은 음식점들이 하룻밤 새에도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 것이 대한민국에서 음식 자영업계의 현실이다.
하지만 그런 냉혹한 자영업계에서 수십 년의 세월 동안 굳건히 자리를 지켜온 곳들이 있다.
이들이 그 오랜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오직 하나, 맛 때문. 그간 생활의 달인에서는 긴 역사가 증명해주는 최고의 맛들을 소개해왔었다.
그 중에서도 방송 후 폭발적인 반응을 가장 다시 보고 싶은 노포들만을 모았다.
그들 중 못 다한 맛의 이야기가 있는 몇 곳들을 직접 찾아가 보기도 했는데. 수많은 경험을 통해 얻은 최고의 노하우들, 그리고 그로 인해 굳게 다진 내공을 다시 확인해보자.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읍성마을에 위치한 ‘얄개분*’의 송광예 (女 / 68세 / 경력 35년), 인천 남동구 소래역남로에 위치한 ‘화동*’의 전병국 (男 / 경력 25년),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봉동리에 있는 ‘평화식*’의 2대 달인 유분례 (女 / 72세), 3대 달인 김태형 (男), 중부시장(서울특별시 중구 오장동에 있는‘오장 도너츠 맛집’의 안병원 (男 / 75세), 배영애 (女 / 69세)달인이 노포 BEST로 선정됐다.
차윤호 기자 gen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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