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1 19:56
인천시 동구는 구립 여성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의 신규단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31일 밝혔다.여성합창단은 동구의 대표 문화사절단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창단 28주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015년 창단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각종 찬조 공연 참여 및 찾아가는 음악회와 정기연주회 개최 등을 통하여 동구를 알리는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다.합창단은 풍부하고 아름다운 합창 선율을 선보이기 위해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부문 등의 신규단원을 모집할 계획이다.여성합창단 모집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사업장에 종사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인 여성이다. 소2024.03.31 19:54
옹진군은 지난 28일 옹진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대이작도 명소화 사업 관광종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문경복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경과 점검과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군은 대이작도 앞바다에 펼쳐진 신비의 모래섬 풀등과 영화 ‘섬마을 선생(1967)’촬영지 등 대이작도만의 자원을 활용하여 관광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다가 갈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개발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문경복 옹진군수는 “대이작도만의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로 대이작2024.03.31 19:53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8일 ‘상수도 혁신선수(善水)단’(이하 혁신선수단)의 발대식과 과제선정 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상수도 혁신선수단은 기후위기, 재정악화, 사회인구구조변화 등 경영환경변화에 대비해 업무개선 및 현안과제 해결, 경영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상수도 경영혁신 연구모임이다.행정과 취·정수, 관망 분야의 3개 분과로 구성됐다. 매월 정기모임과 수시 토론회의, 그리고 전체회의를 진행하며 올 11월까지 운영한다. 김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단장으로 해 총 31명으로 구성됐다. 상수도본부와 산하 사업소 맑은물연구소, 수도시설관리소, 4개 정수장, 5개 수도사업소 등에서 직급과 관계 없이 다양한 직2024.03.31 12:23
부산시가 지역 주도 사상 최대 규모의 모(母)펀드 조성 사업 결성으로 부산 혁신기업 성장을 위한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부산시는 29일 역대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에 당초 확보된 산업은행 500억 원, 부산시 출자금 50억 원, BNK금융지주 100억 원에 중기부 모태자금 250억 원, 기타 110억 원 등 360억 원을 추가 확보하고, 운용사에 한국벤처투자(이하 한벤투)로 최종 확정 지었다고 31일 밝혔다. 그간 지역펀드가 정부 주도의 펀드 조성에 지자체의 출자 참여를 골자로 하는 소극적 역할에 그쳤다면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미래성장펀드)는 지역 중심으로 지역이 주도하는2024.03.31 12:22
대한민국 미래를 끌어 나갈 지역 기능인재 선발의 산실 '2024년 부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4월 1일~5일까지 부산기계공고 등 8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부산시기능경기위원회는 이 기간 7개 분과(기계, 금속·수송, 전기·전자분과 등), 총 47개 직종(폴리메카닉스, 용접, 배관, 공업전자기기 등)에서 316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50여 년간 현장에서 경험을 쌓은 69세의 최고령 선수부터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 선수들이 참가한다. 특히 같은 직종에서 50여 년 선·후배가 경쟁한다.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이 수여되며, 오는 8월 24일부터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대회2024.03.30 18:52
부산시는 오는 4월 한 달간, 2023년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연결 납세 방식을 적용받는 법인은 5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와 별도로 법인세의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하는 세율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이다. 시는 세정 지원으로 국세청·관세청·한국무역협회·KOTRA가 선정한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은 3개월 직권 자동 연장한다. 구·군에 별도의 납부기한 연장 신청 없이도 7월 말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하면 된다.또한,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어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은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4월 25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군 세2024.03.30 18:51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이 30일 한길룡 후보와 함께 금촌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의 소릴를 경청했다.인요한 선대위원장은 “좋은 날씨에 재래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니 기분이 좋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 시민들이 살기좋은 나라, 살고싶은 도시를 만들자”고 말했다.이에 한길룡 후보는 “위원장께서 방문해 큰 힘이 된다”며 “서민을 위한 정치, 시민이 원하는 정치”를 펼치겠다며 “진정한 지역일꾼을 뽑아 달라”며 소중한 한표를 호소했다.한편 한길룡 후보는 1일 1공약을 발표하며 서울문산고속도로 문산방향 진입로 개설 등 북파주 시민들의 숙원사업 및 정책 발굴하고 있다.2024.03.29 18:48
구리시가 지난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단장 및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 중인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또한, 완료된 사업에 대해서도 피드백을 통해 추가 개선점을 발굴하여 향후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내실있는 점검을 실시했다.백경현 시장은 “공약사업은 시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중요한 약속이므로, 공약사업 추진도 시민과의 지속적2024.03.29 17:42
경기도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다산한강 마을정원 조성사업’ 주민협의체(이하 다산한강 B&E)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순덕 시청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이기연 다산한강 B&E 대표, 시청 관계자 및 주민협의체 회원들이 참석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협약 기간(2년) △마을정원 기획·조성·사후관리·시민참여 확대 등 분야별 협력 사항 △협약기관별 책무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다산한강 마을정원의 개장과 협약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정원 가꾸기 활동을 전개해 ‘참여와 소통’의 공동체 문화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순덕 소장은 “마을정2024.03.29 17:40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8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24년 제51회 상공의 날’ 행사에 참석해 구리시의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주요내빈과 지역 중소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기업하기 좋은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스타트업 혁신기업과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각종 규제 완화 및 기업하기 좋은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2024.03.29 17:37
남양주시가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남양주시는 악성 민원, 잦은 비상근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연차 공무원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현장의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신규 공무원의 공직 이탈률이 증가하는 데 따른 조치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공무원 중 5년 미만 조기 퇴직자는 2019년 6663명→2020년 9258명→2021년 1만693명→2022년 1만3321명으로, 3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양주시 역시 최근 5년(2019~2023)간 매년 30명을 웃도는 이들이 5년도 채 되지 않아 공직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시는 저연차 공무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내2024.03.29 16:53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대법”)의 확대 적용받는 안산·시흥지역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의 중대법 이해와 안전보건 역량 향상을 돕고자, 지난 26일과 27일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설명회를 3차례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안산·시흥지역 50인 미만 중소사업장 대표 및 안전보건관계자 등 294명이 참석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중대법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 29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갖고, 중소규모 사업장도 쉽게 이행할 수 있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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