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3 15:16
미국 주요 빅테크 기업들에 자금이 쏠리고 있다. 그만큼 미국 내에서도 소외되는 기업들이 즐비하다. 채권 시장도 금리 인하 등이 이미 선반영되면서 기대치는 낮아지고 있다. 국내 시장도 고평가, 저평가 기업이 극단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기대하고 있지만 대외 변수 영향을 많이 받는 국내 증시 특성상 밸류 리레이팅이 쉽지 않다는 평가도 나온다.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매그니피센트7’(M7, 미국 대형 기술기업 주식 7개 종목)이 미국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다. M7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알파벳, 엔비디아, 메타 플랫폼스, 테슬라 등으로 이들의 합산 시가총액은 최근 13조달러를 돌파했다1
SC은행, 비트코인 연말 15만 달러·이더리움 8000달러 예상2
연준, 3월 PCE 물가지수 상승 땐 더 사나워질 수도3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다음 달 기각할 것”4
반도체·배터리, 변동성 확대…주식부호 지분가치 ‘출렁’5
주요국 증시 혼조세...영국 FTSE 지수 0.64%↑6
이재용 회장 지분가치 ‘디스카운트’…”영원히 해소 못한다”7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ETF 적극 추천 허용8
홍콩 증시, 4월 말부터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 개시9
S&P “스테이블코인에 대형 은행들 유입…테더의 우위 약화 가능성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