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2 11:58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하며 올봄 패셔너블한 2030대 남성 고객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압구정에 위치한 국내 대표 클래식 의류 편집샵인 랜덤워크(Random Walk)와 콜라보해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마에스트로에서 주력으로 하는 클래식 남성 스타일에 새로운 디자인을 접목해 기존 정장 외 트렌디한 캐주얼 라인들로 구성했다. 남성 복식의 기본이 된 밀리터리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이템인 ‘정글 퍼티그 재킷’, ‘워크 재킷’ 트렌드에 발맞춘 ‘프렌치워크 재킷’, 트렌치코트와 흡사하지만 더욱 활동성을 가진 ‘맥코트’ 등 패션에 관여도가 높은 2030대 남성들이 선호2024.03.22 11:58
세계 배달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오는 24일까지 ‘스페셜 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스페셜 딜’ 프로모션은 온라인 회원 대상으로 온라인(홈페이지, 모바일, 웹, 어플) 포장 주문 시 프리미엄 피자 라지(L) 사이즈를 1만2000원, 미디움(M) 사이즈를 9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1회 1판 만 적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적용 시 아보카도 새우 피자 M 사이즈를 1만1500원에 즐길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이 혜택 외에도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매니아(도미노피자 회원) 혜택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오늘부터 이번 주말까지 완연한 봄2024.03.22 11:19
오비맥주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3개 생산공장 인근 하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생태하천 조성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매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청주, 광주, 이천 3개 공장 인근 하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플로깅(Plogging)’과 ‘EM(Effective Micro-organism) 흙공 던지기’를 통해 수질오염을 개선하고, 임직원 참여 캠페인과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수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청주공장은 지난 21일 청주시 무심천 일대에서 플로깅과 EM 흙공 던지기 활동을 실시했다2024.03.22 09:51
LX하우시스가 22일 서울 중구 LX하우시스 본사에서 ‘제 1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주주총회에서 LX하우시스는 △기타비상무이사로 LX홀딩스 노진서 대표이사를 재선임한 것을 비롯해 △사외이사로 윤동식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교수를 신규선임하고, 하영원 서강대 경영학부 명예교수와 서수경 숙명여대 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를 재선임했다. 또 2023년 재무제표 내역을 승인 받고 △보통주 1700원 △우선주 175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이와 함께 상법 개정에 따른 배당기준일 규정 변경을 위해 배당액이 확정된 이후에 배당 받을 주주가 결정될 수 있도록 하는 배당기준일 관련 정관 변경을 확정했다.LX하우시스 한명호 사장은2024.03.22 09:47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KB손해보험과 함께 경기도 안성소방서 119구조대에서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신안정실인 ‘힐링의 기적 82호’ 개소식을 진행했다. 22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힐링의 기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마음 건강과 체력 회복을 도움으로써 보다 높은 질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브리지와 KB손해보험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0개소 내외를 꾸준히 개소하고 있다.‘힐링의 기적’은 119안전센터 등 내에 사용할 수 없거나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으로 리모델링하고 소방공무원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안마의자, 침대형 안마기, 소파2024.03.21 17:04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법인 설립 10년 만에 연 매출 50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갱신했다. 에이피알은 21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 5238억원, 영업이익 10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 31.7%, 영업이익 165.6%가 상승한 수치다. 실적에서도 전년 대비 질적 성장이 크게 두드러졌다. 영업이익률 19.9%은 역대 최대 연간 영업이익률이자 전년 대비 10.0%p 높은 수치이며, 뷰티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수치다. 특히 지난 4분기에는 무려 22.6%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344억원의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이 영업이익 300억원을 넘2024.03.21 16:53
큐텐(Qoo10)의 기술 전문 자회사인 지오시스(Giosis)가 ‘큐텐테크놀로지(Qoo10 Technology)’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오시스는 모회사인 큐텐의 플랫폼 기획 및 솔루션 개발 등을 담당해 온 IT 자회사다. 지오시스는 큐텐테크놀로지로 사명을 바꾸며 큐텐 계열 기업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한편, 차별화된 역량의 이커머스 전문 SI(System Integration) 회사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큐텐테크놀로지는 큐텐의 글로벌 플랫폼 통합과 더불어, 다양한 커머스 솔루션 확장에 역량을 집중한다. 북미·유럽 기반의 ‘위시(Wish)’ 인수로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로 거듭난 큐텐 그룹의 시스템 결합을 주도하고, 큐텐의 판매자 시스템인 ‘2024.03.21 16:50
가정간편식(HMR)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식물가 상승으로 내식 수요가 늘어난 데다 캠핑, 차박 등의 야외활동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특히 재료 손질과 조리 과정이 까다로운 메뉴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간편 양념’은 집밥족과 캠핑족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오뚜기는 2019년 간편 양념 HMR 브랜드 ‘오늘밥상’을 론칭하고, ‘한 끼 식사 양에 맞춰 간편하게 요리하는 양념’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오뚜기의 비법양념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보유한 라인업은 △육류(5종) △조림·볶음(3종) △무침(5종) △탕·찌개(4종) 등 총 17종이다. 오뚜기에 따르면 2021년부터2024.03.21 15:59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갤러리로 변신한다. 백화점을 볼거리가 가득한 ‘아트테인먼트(Art-Entertainment)’ 콘텐츠로 채워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30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어웨이큰 더 시즌(Awaken the Season)’을 주제로 ‘봄’과 ‘시작’에 관련된 다양한 예술 조형물과 전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아트 플랫폼 하입앤에서 진행하는 ‘드로잉 가든(Drawing Garde n)’ 전시를 선보인다. 행사에는 유명 신진 작가 ‘노마’와 ‘드로잉메리’의 일러스트 원화가 전시되며, 스티커·그립톡 등2024.03.21 15:39
하이트진로는 21일 마산공장에서 ‘진로골드’ 출고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진로골드는 전국 대형마트, 농협, 편의점 등 가정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 유흥채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가볍게 마시는 음주문화의 확산으로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과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골드를 출시하게 됐다. 쌀100% 증류원액 함유와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슈거’를 통해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진로골드’는 원조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차별화된 색상을 조화롭게 디자인해 패키지에 적용하고, 다양한 도수에 대한 니즈가 있다는 점을2024.03.21 15:27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21일 양평동 롯데웰푸드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834만5123주)의 85.2%의 주주가 출석(위임, 전자투표 포함)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창엽 대표이사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해는 유지 시세 악화와 주요 원재료 부담액 증가로 어려움이 많았다”고 술회했다. 이어 “통합법인 사명변경과 식품 수출 확대, 인도 첸나이에 롯데 초코파이 라인을 증설하는 등 다각적인 성장 활동을 추진하였다”고 말했다. 이창엽 대표는 올해의 사업 방향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을 지향하며 다양한 미래 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할2024.03.21 15:25
“하루 20개 한정 ‘메밀 반상’, 10분이면 ‘매진’.” 교촌에프앤비 지난 2월 1일 문을 연 ‘메밀단편’이 인기다. 하루 평균 200여 명의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며 ‘오픈런’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일 평균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14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고객 만족도도 높다. 재방문율이 40%를 상회 한다. 21일 교촌은 여의도에 위치한 메밀단편에서 미디어 시식회를 진행했다. 송원엽 교촌에프앤비 글로벌미주·신사업부문 혁신리더는 이날 “메밀단편은 ‘최상의 고품질 식재료 사용’을 원칙으로 하는 교촌의 철학에 따라 가장 한국적이고 토속적인 식재료인 메밀과 명품 재료들로 근사한 한 끼를 제공한다는 의지로 메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