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4 15:57
대학 강의 중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류석춘(69) 전 연세대 교수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정금영 부장판사는 24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류 전 교수에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류 교수의 발언 가운데 ‘한국정신대문제대협의회(정대협)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일본군에 강제동원된 것처럼 증언하도록 교육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 정대협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정대협이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허위 진술을 하라고 교육했다고 볼 만한 객관적인 자료가 없다"며 "피고2021.02.17 16:18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미국 하버드대 총장이 마크 램지어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주장의 내용을 담은 논문은 '학문의 자유'에 포함되기에 문제가 없다는 뜻의 입장을 나타냈다고 17일 밝혔다. 반크가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철회시키고 대학 차원에서의 규탄을 요구하는 항의 이메일에 로렌스 바카우 하버드대 총장이 이 같이 답변했다. 그는 "대학 내에서 이처럼 램지어 교수가 논쟁적인 견해를 표현한 것도 학문의 자유에 포함된다. 논쟁적인 견해가 우리 사회 다수에게 불쾌감을 줄 때도 마찬가지"라며 "램지어 교수의 주장은 그 개인의 의견임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바카우 총장은 하버드대2019.12.26 21:36
수업 도중 일본군 위안부를 성매매에 비유하고, 학생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던 류석춘 연세대 교수에게 학교 측이 내년 1학기 강의 개설을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내년 1학기 연세대 강의 목록에는 사회학과 전공과목인 ‘경제사회학’과 교양과목인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 수업을 류 교수가 맡는 것으로 올라와 있다.연세대 관계자는 “통상 성희롱 등 성 관련 문제가 불거졌을 경우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류 교수의 성폭력 피해자가 아니고 류 교수에 대한 징계 결과도 확정되지 않아 강의 개설을 막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2019.10.12 10:09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류석춘 사회학과 교수가 이번에는 '전태일은 착취당하지 않았다'는 기고문으로 또 논란이다. 류 교수는 월간조선 10월호에 '박정희가 노동자를 착취했다고? 농촌 유휴인력을 마이카 가진 중산층으로 키워'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기고문에서 류 교수는 "'전태일 평전'에 따르면 전태일은 16세 되던 1964년 봄 평화시장에서 '시다'로 일을 시작해 만 3년 만인 19세 되던 1967년 봄 '재단사'가 됐고, 같은 기간 그의 월급은 15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정확히 10배 올랐다"고 지적했다.류 교수는 "이로부터 다시 3년 후 1970년이 되면서 재단사 월급 2만3000원을 받았다. 전태일의 월급은2019.10.03 17:47
연세대 사회학과 류석춘 교수 사건 학생대책위원회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0일 오후 5시30분 연세대 정문에서 류 교수의 '성폭력 발언 사과·파면 촉구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류 교수는 지난달 19일 '발전사회학' 수업에서 했던 발언이 명백한 '성폭력' 발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며 "학교 본부 또한 교원인사위원회만 개최했을 뿐 미온한 대응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안전한 강의실과 안녕한 교육권을 되찾기 위해 함께 외치고 소리치자"며 "우리의 목소리가 교수사회와 학교 본부에 울려 퍼지게 하자"고 촉구했다. 류 교수는 지난달 19일 사회학과 전공과목인 '발전사회학' 강2019.09.28 06:36
이낙연 국무총리는 27일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한 연세대 사회학과 류석춘 교수와 관련, "일본 정부의 대변인보다 더 일본을 대변하려 하는 참담한 현실이 벌어졌다"고 비판했다.이 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출석, "일본 정부의 대변인인 관방장관이 위안소 관리에 일본군이 관여했다고 인정했음에도 대한민국 청년들이 그렇게 들어가려고 애쓰는 유명대학 교수님께서 그런 말을 했다"고 꼬집었다.이 총리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언필칭 지식인으로서 그런 사실 자체가 몹시 부끄럽다"며 "모멸적인 이야기를 지식인의 입으로 한다는 것은 참으로 참담한 일"이라고 비난했다.2019.09.27 11:10
강의 중 '위안부 매춘' 발언 이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다. 서울서부지검은 27일 류 교수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 사건을 형사부에 배당하고, 이를 경찰에 수사지휘했다. 검찰이 내려보낸 수사는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맡는다.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 23일 류 교수가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성희롱 등 혐의가 있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이 단체는 "역사를 왜곡한 사실도 문제지만 강의에 반박하는 제자에게 불쾌감과 굴욕감을 준 성희롱에 대해 경악한다"며 "이 사회가 국민 정서에 반하는 막말과 망언의 관대함에 철퇴를 내리면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자2019.09.23 11:33
연세대는 23일 위안부 매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류석춘 교수의 발전사회학 교과목 강의 중단 조치했다.또 연세대 윤리인권위원회(성평등센터)는 지난 19일 류 교수의 강좌 운영 적절성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절차에 따라 윤리인권위는 교무처에 조사 활동 개시를 공식 통보했고, 이에 교무처는 류 교수의 해당 교과목 강의 중단 조치를 우선적으로 단행했다.류 교수는 사회학과 전공과목인 발전사회학 강의 도중 일제 위안부를 매춘과 동일시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각계 비판을 받고 있다.2019.09.22 13:45
위안부 매춘 발언을 한 류석춘 연세대학교 교수에 대해 해임과 파면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22일 성명을 내고 "류 교수는 9월 19일 발전사회학 강의시간에 '그 사람들이 살기 어려워서 매춘하러 간 것'이라고 발언하며, 위안소도 일본군대가 아닌 '민간이 주도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대학 강의실을 반인권적이고 반역사적인 내용으로 오염시켰다"고 규탄했다.이어 "연세대학교는 류석춘 교수를 즉각 해임함으로써 실추된 학교의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며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이 입은 인권유린에 대해 사과하게 하며, 연세대 학생들이 입었거나 앞으로 입을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고2019.09.22 08:07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의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 발언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 총학생회가 22일 류 교수를 규탄하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연세대 총학은 페이스북에 '류석춘 교수 발전사회학 수업 중 발생한 발언에 대한 총학생회의 긴급 공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류 교수의 수업 중 발언들을 강력히 규탄하며 가능한 모든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총학은 "20일부터 사회학과 학생회에서 관련 사항을 논의 중"이라며 "총학은 사회학과 학생회,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와 함께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23일 정기 중앙운영위원회에 관련 안건을 상정해 본 사안에 대응해 나가도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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