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9 09:16
한국무용가 박수정. 전화기 너머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봄바람이 깔깔대며 굴러오는 소리였다. 밝고 환한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는 그녀의 이미지는 봄꽃 금낭화를 닮아 있다. ‘신시’에서 주역을 맡은 수정의 열연을 본 사람들은 그녀의 연기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찬 겨울바람이 앗아간 아버지, 몇 년을 울어대며 불효를 탓했건만 무심한 봄은 그녀를 쾌활함으로 이끈다. 한예종 졸업 동시 오디션에서안무가 국수호 선생 눈에 띄어생명력 긴 춤꾼 목표로 정진 ‘남한산성에 피는 꽃, 이화’, ‘신시’에서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박수정(PARK SUJOUNG, 朴수정)은 아버지 박종호, 어머니 김보연의 무남독녀로 1985년 1월 4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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