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버 성장 기대 반영…2031년 성과 달성 시 지급
이미지 확대보기델 테크놀로지스가 최고운영책임자(COO)에게 대규모 성과연동 스톡옵션을 지급하며 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델이 제프 클라크 COO에게 최대 1억3240만 달러(약 1955억 원) 규모의 성과 기반 스톡옵션을 부여했다고 블룸버그통시이 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보상은 최근 회계연도 기준 총 보상액 1억5430만 달러(약 2279억 원)의 일부로 회사 경영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 2031년 성과 달성 시 지급
델은 이번 보상이 “장기 성장 전략에서 그의 리더십이 핵심적 역할을 한다는 강한 확신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AI 서버 기대에 주가 급등
델 주가는 최근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확대 기대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AI 서버 판매 전망에 대한 기대감으로 약 2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이 서버는 기업과 AI 기업들이 사용하는 반도체를 탑재한 핵심 인프라 장비다.
델 주가는 5일 뉴욕 증시에서 211.64달러(약 31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올들어 상승률은 68%에 달한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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