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1 12:56
국세수입이 전년보다 22조여원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7월말 현재 누계 국세수입은 190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조5000억원 증가했다. 세목별로는 7월 한달간 부가가치세가 17조9000억원 걷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2분기 소비 증가와 수입액 증가가 원인으로 해석된다. 7월 소득세는 7조2000억원이 걷혀 그 뒤를 이었다. 명목임금 상승으로 인한 근로소득세 증가 때문이다. 법인세 수입은 1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법인세 원천분이 3000억원 가량 늘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또한 관세와 교통세는 각각 8000억원과 1조3000억원이 걷혔다. 세수 집2018.08.28 10:54
내년 정부 예산안이 올해보다 9.7% 늘어난 470조5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정부는 28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올해 본예산 428조8000억원보다 41조7000억원(9.7%) 증가한 470조5000억원 규모의 '2019년 예산안'을 확정했다. 정부가 31일 내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는 법정 시한인 12월 2일까지 심의·의결해야 한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확장적 재정 운용의 배경에 대해 "최근 세수 호조에 따른 수입 증가를 감안해 재정 지출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며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늘어난 내년 예산은 일자리 창2018.08.24 11:21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여의도·용산에 이어 대규모 강북 개발계획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주춤했던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박 시장이 '강북 집중 투자' 계획을 밝힌 이후 주요 부동산 커뮤니티와 강북권 중개업소 등에 집값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유망투자처 등을 묻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이는 평당 1억원에 달하는 ‘미친 집값’으로 이어졌다. 실제로 서울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가 2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평당 1억원' 수준이다.그러나 ‘박원순發 미친집값’을 주춤하게 할 변수가 등장했다. 미국 잭슨홀미팅(Jackson Hole Meeting)이다.이는 미국 12개 연방준비은행중 하나인 캔자스시티 연방은행이 해2018.08.03 05:00
“종부세 때문에 걱정했는데 여긴(서초) 아직 크게 달라진게 없어요. 오히려 매물이 없다보니까 (매물이)나오면 금방 나가요”(서울 서초 A 공인중개사)“신혼부부가 부모의 전세대출을 통해 주택구입 자금의 부족한 금액을 메우기도 한다”(서울 잠실 B 공인중개사)부동산 규제로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쏠림현상이 ‘가족전세대출 투자’라는 새로운 부동산 투자법으로 이어지고 있다.‘가족전세대출 투자’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피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에 부모나 형제 등 가족의 전세대출까지 받아 부족한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다. 가족이 가세한 ‘가족동업형 부동산 투자’인 셈이다. 이는 대출2018.07.03 08:43
불혹(不惑). LG 총수인 구광모 회장을 놓고 하는 말이다. 1978년생인 구 회장은 올해 마흔이다. 불혹은 40세를 이르는 말로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되었음을 뜻한다. 공자가 40세에 이르러 직접 체험한 것으로, 논어 ‘위정편(爲政篇)’에 언급된 내용이다. 구 회장은 지난 2004년 가족회의를 통해 당시 큰아버지인 고(故) 구본무 회장의 양자로 입적했다. 구 회장은 20여년간 큰아버지였던 구본무 회장이 아버지가 된 것이다. 이어 구 회장은 지난 2006년 LG전자 재경 금융팀 대리로 입사, 2015년 상무에 오른 것을 포함해 약 13년을 국내외 LG의 사업 분야에서 경영 코스를 밟아왔다.일단 외형상으로는2018.06.14 09:00
글로벌이코노믹이 사옥을 옮깁니다. 본사는 오는 16일 마포로 이전하고 제2의 도약을 열어갑니다. 오는 18일 부터 새로운 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하며, 이전 후에도 기존 343국번(02-343-XXXX) 전화번호는 그대로 사용합니다. 16일 이전 작업으로 인해 전화가 일시 불통됩니다. 인터넷 기사 서비스는 중단 없이 제공합니다. 독자와 고객사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전 일자 : 2018년 6월 16일 △신사옥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다길 31(마포동 388-5) 옵티마빌딩 4·5층2018.06.08 11:00
글로벌 경제뉴스와 동영상 콘텐츠 중심의 글로벌이코노믹이 창립 8주년을 맞아 사옥 이전과 업무 개편으로 수습 및 경력기자를 모집합니다. 출범 후 최근 체제를 개편한 글로벌이코노믹은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종합경제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사실 앞에 겸손한 기자'를 지향할 수습기자와 경력기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지원분야 및 채용인원: 수습기자 00명, 취재 경력기자 0명(금융·국제·산업·유통·제약) △근무지역: 서울 △지원자격: 나이·학력 제한 없음-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 없는 자 △지원서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자유 양식), 기사포2018.05.29 10:34
현대차그룹에 엘리엇은 버거웠다. 알려진 것처럼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안은 일단 무산됐다. 엘리엇은 ‘주주이익’을 앞세운 1%대 지분으로 현대모비스 주주를 한데 묶어냈다. 그리고 계열사 지분 등 30%의 우호지분을 보유한 현대차그룹 총수 일가의 분할·합병 계획을 비교적 쉽게 무너트렸다. 현대차그룹의 백년대계가 1.6% 지분의 엘리엇에 흔들린 순간이다.현대차그룹이 한 발 물러선 궁금증을 풀어 줄 힌트가 요 며칠 흘러나온다. 엘리엇은 지난 24일 미국 나스닥 상장사 아테나헬스 경영진에게 “주주들이 우리의 요구를 지지하고 있다”며 경영권 매각을 촉구했다. 엘리엇은 지난해 초 이 회사 지분 9.2%를 확보한 뒤 “회사 실적이2018.01.12 06:0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오는 2월 5일 내려진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 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2년을 구형했다.이날 이 부회장은 최후 변론을 통해 본인의 심경을 담담하게 밝혔다.우선 이 부회장이 읽어 내려간 최후 변론은 어느 누구의 조력도 받지 않은 것 같다. ‘같다’가 아니라 분명히 그 누구의 조력을 받지 않았다는 생각이다. 이 부회장은 최후 변론 말미에 재판부에 엉뚱한(?) 부탁을 한다.그는 “제가 감히 부탁 드려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몸이 묶인 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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