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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로보틱스, '압색 쇼크'에 하한가…“회계조작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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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로보틱스, '압색 쇼크'에 하한가…“회계조작 없었다”

“사실관계 명확히 확인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협조할 것”
코스모로보틱스 입장문 전문. 사진=코스모로보틱스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모로보틱스 입장문 전문. 사진=코스모로보틱스
'매출 과다 계상'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은 코스모로보틱스가 하한가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사측이 회계조작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모로보틱스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8%(3220원) 내린 7520원이다. 52주 최저가이자 하한가다.

이날 하한가 쇼크는 매출 과다 계상 의혹이 영향을 미쳤다. 전날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매출 과다 계상 의혹 등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 혐의로 서울 구로구 소재 코스모로보틱스 본사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코스모로보틱스 측은 “의혹이 불거진 당사의 매출은 적법한 것이었음을 강조드린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관계기관의 조사에서 사실관계가 명확히 확인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협조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준법 경영 및 투명 경영 방침을 강화하면서 재무와 회계관리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재점검하고 보완해 시장과 주주 여러분의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조사 결과와 후속 조치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해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사측은 “주주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하고 기업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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