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신세계 프랑스 명품 셀린 국내 판권 인수

공유
0

신세계 프랑스 명품 셀린 국내 판권 인수


[글로벌이코노믹=윤경숙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은 3일 프랑스 명품 의류·잡화 브랜드인 '셀린'의 국내 판권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이날 셀린 사업을 담당할 '신세계셀린'을 설립해 계열회사에 추가했다.

셀린 제품은 한섬이 루이뷔통사로부터 국내 판권을 확보해 판매해 왔으나 최근 두 회사의 계약이 종료됐다.

신세계 계열회사는 22개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