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세증권은 이날 현대위아에 대해 향후 전 사업 부문의 성장과 생산효율 개선을 통해 안정된 탑 라인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김윤기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나 전년대비 4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기아차의 K9 섀시모듈, 산타페의 매출 확대를 바탕으로 3분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이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4.8% 증가한 1조7000억원, 전년대비 2.5% 늘어난 12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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