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대한주택보증이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까지 총 516세대를 대상으로 26억3,000만원이 됐다는 것이 대한주택보증의 설명이다.
대한주택보증 홍광표 기획본부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주거여건 개선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자활의 희망이 깃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한주택보증은 앞으로도 국민주거복지 향상이라는 설립목적에 따라 주거복지의 혜택이 충분히 미치지 않는 사회 구석구석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