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성복동, 신봉동을 중심으로 주로 중대형 아파트가 공급돼 오랜 기간 중소형 아파트의 품귀현상을 보였던 수지구 신봉지구에 들어서는 ‘광교산 자이’는 경기도 용인시 신봉도시개발지구 1-2블록에 지하2층-지상15층, 7개동 총445가구(78~102㎡) 규모이다.
가격경쟁력 못지않은 ‘광교산 자이’의 또다른 이점은 친환경 입지다. 광교산과 성지바위산 조망이 가능하고, 광교산 산책로와 등산로 이용이 쉬우며, 주변 신봉천이 정비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양호한 입지 여건을 가지고 있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 IC가 단지에서 인접하고,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공사중으로 강남과 분당 접근성이 양호하다. 또한 판교‧광교신도시와도 인접하며, 인근 이마트 수지점‧죽전점, 롯데마트, 신세계 백화점으로의 접근이 용이하여 쾌적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채광과 환기를 위해 남향 위주로 주동을 배치하고 안전한 단지 생활 위해 100% 지하 주차 시스템도 도입한 ‘광교산 자이’는 입주민들의 힐링 라이프를 위해 보행과 차량 동선을 분리하고, 웰빙 산책로, 리빙 가든과 같은 조경과 어울어지는 산책로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단지 인근에 신봉초, 성복중, 홍천중, 수지고, 풍덕고 등이 인접하며, 특히 수지고는 지난해 전국 수능성적 50위로 1~49위의 대다수 학교가 특목고인 점을 고려할 경우, 수지고를 진학할 수 있는 ‘광교산 자이’의 관심도는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 광교산자이 분양관계자는 “2008년과 2010년에 공급한 신봉동, 성복동의 최초 분양가가 3.3m²당 1,320~1,510만원 수준이었고, 전용 85m²형 중소형 평형은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던 전례로 볼 때, 3.3m²당 1,200만원 이내로 공급할 광교산자이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상품”이라며 “수지구 내 노후주택 보유자나 임차 수요자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친환경 설계와 양호한 입지, 합리적 가격, 자이 브랜드 타운 등으로 고객 여러분께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자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