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랜드’는 ‘이랜드 장학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15개 지역 빈곤가정 고등학생 1만 여명에게 연간 157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중국서 거둔 이익을 중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이랜드에도 도움이 되는 길”이라며 “중국 이랜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더욱 늘려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 사랑 받는 기업 정부포상’에는 중국 이랜드 외에도 유한킴벌리가 기관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국무총리 표창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부의 신이 각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