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켐페인은 기존의 원터치캔으로 인해 손가락 신경 손상 등 심각한 상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제품 사용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은 할로윈 데이 행사를 겸해 마녀, 호박 등으로 재미있는 복장과 퍼포먼스를 연계해 친숙하게 강철따개의 위험성을 알릴 수 있는 접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시민들에게 ‘안전’ 메시지가 담긴 응급키트와 사조참치 안심따개의 안전성을 체험 할 수 있게 제품을 증정했다.
사조해표 마케팅팀 임대영 과장은 “사조참치 안심따개는 식품 구매 시 안전성을 심도 있게 따지는 트렌드에 부합해 차별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강철따개의 위험성을 할로윈 데이 컨셉에 맞춰 홍보하는 방식으로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사조참치 안심따개는 기존 강철따개 참치캔이 가지고 있던 위험성을 보완하기 위해 알루미늄 호일의 벗겨내는 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