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 위한 '스마트마이잡' 설명회 개최

[글로벌이코노믹=편도욱 기자]스마트마이주식회사는 건설근로자를 위한 앱서비스 ‘스마트마이잡’에 대한 사용설명회를 지난 4월 22일 서울 소재 구로디지털단지 내 아파트형공장 건설현장 내에서 개최했다.

스마트마이잡은 건설일용근로자가 매일 새벽에 기상하는 어려움을 개선코자 스마트폰을 사용, 집에서 구직이 가능토록 지원하는 건설근로 앱서비스다.
근로자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는 스마트마이잡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정보전달 등이 실시됐다.

신대성 스마트마이주식회사 대표는 “누구보다 건설근로자들이 혜택을 얻게 되는 서비스인 만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방안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홍보 및 사용설명회를 늘려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마이잡은 이날 행사에 이어 오는 24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 소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2차 사용 및 홍보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