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내달 경기 시흥시 논곡동 일대 총 536가구로 구성된 '목감 한양수자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목감 한양수자인’은 교통호재와 더불어 풍부한 도로망을 통한 사통팔달의 쾌속 교통환경을 갖췄다.
단지 인근 신안산선 ‘목감역’이 개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여의도와 신도림까지는 약 20분대, 강남과는 약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목감IC가 차량으로 약 3분거리에 위치해 제3경인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고속도로 등을 따라 서울 및 타지역과 이동도 수월하다. 오는 2016년 강남순환도로(남부간선)도 개통(예정)되면 강남과 약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져 우수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특히 이 아파트는 시흥 목감지구 및 광명 역세권 택지지구(KTX광명역 인근) 개발에 따른 인프라 공유 및 미래의 가치 상승도 바라볼 수 있다.
우선 가구업계의 공룡으로 불리는 ‘이케아(IKEA)’가 한국에서의 첫 매장인 ‘광명점’ 오픈을 오는 12월 예정하고 있으며, 롯데아울렛도 연말 개장을 앞두고 있다.
사업지 주변 생활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단지 앞 목감초등학교와 논곡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물왕저수지를 비롯해 운흥산 등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내달 중 KTX ‘광명역’ 인근에서 문을 열 계획이다.
분양문의 : 1899-2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