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서울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지하5~지상 20층 1개 동 오피스텔 209실(전용 23~41㎡)과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전용 22~35㎡) 등 총 380실 규모로 준공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공간뿐만 아니라 공용공간 어디서든 확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됐고, 전망용 엘리베이터까지 따로 설치됐다.
새천년종합건설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앞 ‘잠실 헤리츠’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단지 내 만남의 광장, 옥상정원 등 공용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유럽풍 테라스 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앞으로 약 144만㎡ 규모의 올림픽공원이 위치, 테라스 가든의 조망 및 조경도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석촌호수와 한강시민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전용 16~20㎡ 총 336실로구성됐으며, 제2롯데월드는 물론 잠실관광특구 개발 등 개발호재가 많다.
신해공영은 충북 청주 흥덕구 강서택지개발지구에서 도시형생활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을 결합한 '청주 블루지움 B910'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26층에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전용 18~21㎡), 오피스텔 611실(22~50㎡)로 구성됐다.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됐다. 아파트 단지처럼 단지 안에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과 바비큐장이 마련되며, 피트니스센터도 들어온다. 가로수로와 제2순환로를 이용해 청주시내와 인근 세종, 오송, 오창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경부고속도로 청주 IC와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도 가깝다. 세종~청주 간 연결도로도 내년 개통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화성산업이 시공하는 김천의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25~45㎡ 총 736실 규모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옥상에는 도심 속에서 자연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며, 25층 높이에서는 스카이뷰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피트니스 시설과 입주자 전용 사우나 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국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KTX역사(KTX김천구미역)가 생기는 김천혁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입지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