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919억원으로 전분기의 1938억원과 비교할 때 0.98% 하락했다. 매출액 감소율과 비슷한 규모다. 그러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345억원으로 전분기의 1297억원에 비해 3.70% 올랐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MAU(월간활성이용자수)가 2억500만명으로 전분기기준 1억9000만명 대비 8.1% 증가했다. 게임, 스티커 매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사업별 매출 및 비중은 광고 5299억원(72%), 콘텐츠 2000억원(27%), 기타 106억원(1%)이며, 지역별 매출은 국내 매출 67%, 해외 매출 33%를 기록했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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