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부인 우나리와 다정한 셀카 모음 "벌써 일년 사랑해" 애틋함 과시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선수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안)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부인 우나리와의 셀카 사진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안현수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우나리와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특히 안현수 사진 댓글에 부인 우나리가 "벌써 일년...사랑해" 라고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속 안현수와 우나리는 항상 다정한 포즈로 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부인 우나리의 여배우같은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안현수 우나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현수, 서로 잘 어울리네요" "안현수, 우나리 행복하신가요" "안현수, 안타깝네..." "안현수, 우나리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